이휘재와 최희가 첫방송부터 혹독한 MC 신고식을 치렀다.
어젯밤(1일) 첫방송된 에서는 피부관리에 집착하는 남편을 위해 바퀴벌레팩을 해주는 아내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사연의 주인공인 부부가 스튜디오에 출연, 바퀴벌레팩을 만들어 이휘재와 최희에게 직접 발라줘 패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첫방송부터 혹독한 MC 신고식을 치르게 된 이휘재와 최희는 바퀴벌레팩 앞에서 처음엔 두려움이 가득한 표정으로 울먹였으나 이내 포기한 듯 담담한 자세로 임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는 유별난 부부를 찾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이휘재, 최희가 진행하며 부부감별단으로는 지상렬, 김효진, 김인석, 민지영이 출연한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Y-STAR 방송.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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