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제31차 지역특구위원회를 열고 미래전략 산업으로 추진해 왔던 '영주 힐링 특구'의 지정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주시는 이에 따라 전국 160개 특구 가운데 최초로 힐링을 테마로 하는 특구지정으로 '힐링'의 상징성을 선점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영주시는 국립공원 소백산과 소수서원, 선비촌 등 풍부한 산림·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세계적 규모의 국립 백두대간 산림치유단지와 한국문화테마파크조성 사업 등과 연계해 2017년까지 명품 힐링특구로 조성 할 계획입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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