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 가톨릭경제인회는 11일 경산시 압량면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루도비꼬집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가톨릭경제인회 담당사제 여창환 매일신문 사장과 회장인 이순금 학교법인 달성교육재단 이사장, 임원진 및 회원들은 루도비꼬집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봤다.
천주교 대구대교구 가톨릭경제인회는 가톨릭신자 기업인들이 형제적 사랑을 나누며 기업경영에 복음 정신을 반영하고 교회발전과 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1981년 6월 창립됐다.
그동안 사회복지시설 방문과 성금 지원, 중앙아프리카 의료지원, 몽골 존 모드지역 세인트 폴 대안학교 시설지원, 선목학원 소년소녀가장 희망나누기 장학금 전달, 교구 행사 지원 등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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