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군수 김충식·사진)이 제1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받았다.
창녕군은 4년간 인구 2천250여 명이 증가했고,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을 통해 6년간 302개 기업을 유치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1조8천억원 규모의 넥센타이어와 특수강 1위 업체인 세아베스틸, 세계적 자동차 부품회사인 센트랄모텍 등 대기업과 유망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했다.
총 투자유치 규모는 3조3천억원으로 일자리 1만 8천700여 개에 이른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군이 한 단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군정운영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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