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 치매거점병원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병원장 이택근)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치매거점병원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은 ▷치매환자 진료를 위한 최첨단 의료장비 및 재활기구 확충 ▷치매전문병동 구축 등 기능 보강을 통해 치매거점병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병원은 치매환자의 전문 진료를 위해 신경과 전문의를 확보했으며, 지난해 8월부터는 무료 치매예방 전담센터를 운영 중이다.

치매거점병원은 입원 치료와 입원하지 않은 경증 치매환자 및 일반 노인들을 대상으로 인지 재활프로그램을 무료로 실시하며, 무료 치매검진 및 치매 관련 홍보사업 등 지역 치매관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공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택근 병원장은 "치매거점병원의 위상에 걸맞은 치매 예방과 검진'상담'치료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며, 치매를 걱정하는 어르신들에게도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