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과 투입 예정!…"세월호 생존자 희망 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과 함께 투입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총력다해

세월호 실종자 구조에 다이빙벨을 투입해야한다고 주장하던 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 대표가 현장에 다이빙벨과 함께 투입될 예정이다.

24일 JTBC에 따르면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세월호' 실종자 구조현장으로 향했다.

이종인 대표는 JTBC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 전화를 했다. "(김 청장이) 전화를 여러 번 드렸는데 통화가 안됐습니다. 협조하고 준비할 테니 의논해서 작업하도록 출동해주십시오"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현재 인천 회사에 있고 다이빙벨을 포함한 장비를 차에 싣는 데만 2시간이 걸리고 달려가도 내일(25일) 아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인 대표는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의 요청으로 이르면 내일 오전부터 선내에 진입해 실종자 수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종인 대표와 다이빙벨 투입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이종인 대표 힘내주세요", "이종인 대표님 꼭 생존자 소식 들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