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흥사 2야전수송교육단에 자장면 제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산 안흥사(주지 대웅 스님)는 7일 중화요리전문점인 공화춘(대표 이흥락)과 나눔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제2야전수송교육단 내 법당에서 법회를 열고 군 장병 300여 명에게 자장면을 제공했다.

이날 법회에서 대웅 스님은 "건강하게 군 복무에 충실하면서 자신의 미래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해보고 비굴하지 않고 당당한 진짜 사나이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군종법사 출신인 대웅 스님은 제2야전수송교육단 군 사찰인 정심사에서 매월 법회를 진행하며 각종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