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왕희지 출연 검토 소식이 전해졌다.
김태희(34)가 중국 사극 '왕희지'의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태희 소속사는 27일 "김태희가 중국 드라마 '왕희지' 측으로부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사의 입장을 존중해 자세한 사항은 밝히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중국 역사 드라마 '왕희지'는 100억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대작으로 다음 달 중순 촬영이 들어갈 예정이다.
중국 드라마의 회당 평균 출연료는 여배우의 경우 7000만∼8000만원으로 전해졌다.
김태희는 지난해 6월 종영한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후 작품 활동 없이 CF 활동만 진행해 왔다.
김태희 中 드라마 '왕희지' 검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 왕희지 출연료 어마어마하네" "우와~ 중국 스케일 대박~" "김태희 中 드라마 '왕희지' 검토 중이라니...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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