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출연한 하연수가 예능 첫 출연임에도 상큼한 미소와 열정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진세연, 박서준, 모델 한혜진, 걸스데이 민아, 나르샤, 최희, 하연수 등 7명의 스타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커플레이스를 펼쳤다.
하연수는 첫 등장부터 촬영하는 내내 미소를 잃지 않는 환한 모습을 보여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고, 적극적인 참여로 예능에 대한 열정도 보여줬다.
또한 런닝맨 멤버인 김종국과 짝을 이뤄 '절대사랑 커플 레이스'의 게임파트 중 '러브 이즈 핫'이란 코너로 단무지 빼빼로 게임을 하게 된 하연수는 상대편인 박서준과 송지효가 이미 너무나 짧은 단무지로 승리를 점치고 있는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으며 열정이 가득한 눈빛으로 의지를 불태워 김종국을 리드하는 등 열의로 보여 주었다. 이어 '열정의 연수'란 자막이 나오며 결국 박서준, 송지효보다 짧은 단무지의 길이로 승리를 거머쥐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처럼 예능 첫 출연임에도 불타는 열정으로 팀의 승리를 이끈 하연수는 작은 얼굴에 가녀린 체형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반전의 모습을 보여줘 안방극장 시청자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켜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해 그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하연수, 미소가 상큼하다", "런닝맨 하연수, 열심히 하는 모습이 예쁘다", "런닝맨 하연수, 정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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