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이 십센치 권정열과 옥상달빛 김윤주의 결혼식에 축가로 나선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권정열과 김윤주는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 베일리 하우스 빌라드베일리에서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가수 김현철의 축사와 박진영 윤도현의 축가, 고영배의 사회로 진행됐다.
박진영은 '너뿐이야', 윤도현은 '나는 나비'를 각각 축가로 불렀다. 또 십센치 윤철종과 옥상달빛 박세진도 짧은 축사로 두 사람의 행복을 빌었다.
결혼식 후 옥상달빛 공식 페이스북에는 "윤주&정열 드디어 결혼! 많이 축하해주세요! 슈퍼 뮤지션 부부가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권정열과 김윤주는 각각 턱시도아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서로 마주 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권정열과 김윤주는 2012년 열애 사실이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KBS 2FM '유희열의 라디오천국'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졌다. 둘 다 인디밴드 멤버로 꾸준하게 음악적 교류를 나누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려욱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열이 형, 윤주 누나 결혼 축하해. 자식은 슈퍼주니어만큼"이라는 재치있는 축하글과 함께 두 사람과 찍은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자식은 슈퍼주니어만큼만. 축하해요'라는 재치있는 문구가 적힌 축하 화환 사진도 함께 업데이트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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