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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스페인-칠레 예언, "6대 4로 칠레 이겨"…이번에도 '적중'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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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스페인-칠레 전 예언 적중설이 화제다.

이영표는 지난달 23일 방송된 KBS2 '따봉 월드컵'에 출연해 스페인과 칠레의 경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영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축구팬들이 스페인의 몰락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거라는 생각을 한다."라며 "칠레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6대 4로 칠레가 우위로 이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영표는 최근 스페인의 몰락,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의 경기 스코어를 정확히 예측하면서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특히 지난 17일 열린 한국-러시아 전에서는 키 플레이어로 이근호를 지목해 축구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표 스페인-칠레 전 예언 적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표 스페인-칠레 전 예언 적중 이번에 맞힐까?" "이영표 스페인-칠레 전 예언 적중 과연 가능할까" "이영표 스페인-칠레 전 예언 적중 결과가 너무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페인과 칠레의 경기는 오는 19일 새벽 4시(한국시간) 브라질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릴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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