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한 독자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자신을 80세의 애독자라고 소개하신 분인데요. 요즘 주간매일에 볼만한 내용이 없다며 '항의'를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5월부터 폐지된 두 가지 칼럼을 다시 연재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저희들은 좀 더 나은 지면을 만들어 드리려 한 시도였는데 죄송했습니다. 모든 분들이 다 만족할 만한 지면을 만들기가 그리 쉽지 않네요. 하지만 독자님들의 질책은 더 나은 주간매일을 만들기 위한 거름이란 것 아시죠?^^
주간매일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