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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에일리 무결점 민낯에 "방송에는 이렇게 안 나오죠? 어쩔?"… 백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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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26·본명 이예진)의 무 결점 민낯이 공개돼 화제다.

에일리는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 세안 뒤 화장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민낯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뉴욕 패밀리'와 첫 아침을 맞은 에일리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 앞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화장을 하는 과정을 자세히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에일리는 뒤늦게 화장하지 않은 자신의 얼굴을 보고 당황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에일리는 "방송에는 이렇게 안나오죠?"라고 물으며 겁먹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진희 또한 민낯을 공개했다. 백진희는 간단하게 화장을 한 후 카메라 앞에 섰으나 이내 '얼짱 각도'로 카메라 위치를 변경하며 외모에 신경쓰는 면모를 보였다.

백진희는 이어 "이런 모습(민낯)까지 사랑해주는 남자한테 시집가면 되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도시의 법칙' 에일리 민낯과 함께 백진희 민낯을 본 누리꾼들은 "'도시의 법칙' 에일리 민낯, 정말 청순하다" "'도시의 법칙' 에일리 민낯, 화장하지 않아도 예쁘네" "'도시의 법칙' 에일리 민낯, 피부 정말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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