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남자들이 반할 만해! 알고 보니…'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녀?'
룸메이트 나나가 요즘 대세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SBS '룸메이트'에 출연하며 털털하면서 귀여운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좋은 일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주제로 룸메이트 11명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룸메이트 방송에서 나나는 170cm를 훌쩍 넘기는 키에도 불구하고, 몸무게가 52kg이 나간다며 "살 쪘다"고 망언을 던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룸메이트 나나가 화제인 가운데 지난 2013년 나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2위로 선정된 사실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룸메이트 나나 방송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선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외모 한 번 화려하네" "룸메이트 나나, 모델 출신인데 어디 가겠어?" "룸메이트 나나, 세계인들이 보는 눈은 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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