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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영 안동 학예사 1급 정학예사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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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박장영 학예연구 담당이 올해 처음으로 선발된 1급 정학예사 자격을 취득했다. 1급 정학예사는 2급 정학예사 취득 이후 7년이 지나야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지난해까지 국내에서는 1급 정학예사가 없었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에서 15명이 선발됐다.

박 학예사는 국립안동대학교에서 민속학 석사학위를 취득, 1990년 안동민속박물관에서 학예업무를 맡으면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2007년 7월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개관에 따라 부서를 이동한 후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다.

박 학예사는 그동안 박물관 개관 당시 4D 애니메이션 '고창전투' 제작을 비롯해 올해 초에는 원이엄마의 편지를 모티브로 한 애니메이션 '미투리'를 성공적으로 제작, 안동지역 역사'문화 알림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 서원 향사, 석전대제 등 사라져가는 지역문화유산의 기록에 힘쓰고 있다.

박 학예사는 "안동지역은 다양한 형태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우수한 역사자원을 제대로 가꾸고, 보존하고, 알리는 일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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