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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으로 뛰자!…대구은행 포항서 부점정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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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지역밀착경영 강화 다짐

박인규 대구은행장이 12일 경북 포항의 전통시장인 죽도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금융 지원을 약속했다. 대구은행 제공
박인규 대구은행장이 12일 경북 포항의 전통시장인 죽도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금융 지원을 약속했다. 대구은행 제공

대구은행이 하반기부터 지역밀착경영을 강화한다. 대구은행은 12일 경북 포항시청에서 임원 및 부점장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전국 부점장회의'를 열었다. '점프 투(Jump to) 경북!'을 기치로 열린 부점장회의에서 대구은행은 지역밀착경영을 골자로 하는 하반기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도덕성과 신뢰성에 기반을 둔 품격경영, 고객중심의 현장경영, 과감한 권한위임을 통한 책임경영으로 은행의 경쟁력을 한 단계 향상 시키고 지속성장과 지역상생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전략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상반기에 현장과 실용중심의 신경영 방침을 수립해 영업혁신과 성장기반 구축에 주력한 만큼 하반기에는 중기경영계획을 확립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등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점장회의 후에는 지역시장 상품권 구매를 통한 포항 전통시장 장보기, 선린 보육원 등 포항지역 복지센터 봉사활동, 포항 크루즈 체험 등을 하면서 지역밀착경영을 실천했다. 박인규 행장은 포항의 전통시장인 죽도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금융지원을 약속했다.

포항은 대구은행이 처음으로 경북 제1호 점포(1969년 4월, 현 포항중앙지점)를 낸 곳이다. 박 행장은 "하반기는 건전성 중심의 성장과 수익창출에 노력하자. 현장과 실용을 위해 포항을 찾은 만큼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 은행으로서 지역밀착 경영에 힘쓰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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