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보궐선거 후보자 여론조사] '최대 승부처' 서울 동작을 3자간 빅매치!… '단연 나경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재보궐선거 후보자 여론조사] '최대 승부처' 서울 동작을 3자간 빅매치!… '단연 나경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여론조사

재보궐선거 후보자의 여론조사 결과 시민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7·30 재·보궐선거의 '최대 승부처' 서울 동작을에는 새누리당 나경원 전 의원, 새정치민주연합의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정의당 노회찬 전 대표 등 3자간 '빅매치'가 벌어졌다.

지난 21일 이 지역에는 시민들의 높은 인지도를 가진 높은 여론조사를 달리는 나경원 후보는 유세 방식에서도 눈에 띄는 차이를 보였다.

나경원 후보는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을 도는 데 많은 일정을 할애했다.

반면 정치신인 기동민 후보는 '박원순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기에 급급했다.

'박원순의 사람들'이 출동해 지원사격을 했고, 김상범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나와 기 후보의 '보증'을 섰다.

정의당 '간판스타'인 노회찬 후보는 "정책으로 승부한다"며 차별화에 나섰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