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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바바라' 윤진서 튜브 톱 드레스 입고, '커리어우먼+팜므파탈' 2色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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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산타바바라' 윤진서 튜브 톱 드레스 입고, '커리어우먼+팜므파탈' 2色 반전 매력!

'산타바바라' 윤진서의 매력이 고스란히 녹아난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됐다.

최근 배우 윤진서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는 영화 '산타바바라' 촬영 중에 찍은 윤진서의 스틸 컷 2장이 업로드 됐다. 사진 속 윤진서는 단정한 하늘 색 블라우스와 차분한 헤어스타일로 빈 틈 없는 커리어우먼 수경의 분위기를 그대로 드러내는가 하면, 독특한 구조의 절개 패턴으로 구성된 튜브 톱 드레스로는 팜므파탈의 치명적인 반전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 플라워 패턴 튜브 톱 드레스는 영화 속 윤진서의 캐릭터와 완벽하게 매치되어,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의상이어서 영화 밖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 윤진서의 모습이 색다른 여운을 남긴다.

'산타바바라'에서 완벽주의 광고 AE 수경 역을 맡은 윤진서는 현실에서는 완벽한 업무 처리로 똑 부러지는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산타바바라에서는 새로운 로맨스를 시작하는 한 여인의 설렘 가득한 모습을 담아내며 캐릭터를 섬세하게 묘사해 냈다.

이국적인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의 풍경과 국내 최초 와이너리 내부 촬영으로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산타바바라'는 광고 AE 수경(윤진서)과 낭만주의 음악감독 정우(이상윤)의 짜릿한 로맨스를 담은 영화다. 지난 16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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