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방안전본부가 폭염 관련 구급장비를 갖춘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
119폭염구급대는 열 탈진(일사병)과 열 경련, 열사병 등 더위 관련 환자가 발생했을 때 응급 처치와 신속한 병원 이송을 돕는다. 이를 위해 구급차 45대에 냉방장치와 얼음 조끼, 얼음팩, 생리식염수 등 구급장비 3천847점을 비치했다.
폭염구급대는 열대야 일수가 48일이었던 지난해 폭염환자 24명(29건)을 이송했다.
오대희 대구시 소방안전본부장은 "폭염 특보 발령 시에는 온도가 높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한 장소를 찾아 더위를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 이상, 최고 열 지수가 30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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