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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선 "유채영, 소식끊긴 사이 무슨일 일어난건지" 가슴 먹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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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선이 유채영 사망소식에 먹먹한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끈다.

배우 이화선은 7월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하다. 정말 어느 상황에서나 밝고, 에너지 넘치고 함께 있는 시간이 계속 웃음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언니였는데"라는 글을 남기며 유채영의 사망을 애도했다.

이어 이화선은 "수년전 같이 작업할 때 언니와 형부가 정말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어주셨는데.. 말도 안 된다. 믿기지 않고.. 소식 끊긴지 몇 년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거예요. 아직도 모든 기억은 생생한데. 부디 이제 고통 없는 평안하고 행복만 있는 곳에서 지내세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이날 오전 유채영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아 투병 중이던 유채영이 24일 오전 8시 병원에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고 유채영 사망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남편과 가족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라며 "위암 투병 끝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그녀의 생전 밝았던 모습들을 오래도록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채영 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으며 상주는 남편 김주환 씨다.

한편 지난 1989년 그룹 푼수들로 데뷔한 유채영은 그룹 쿨, 솔로 활동 등 가수는 물론 다양한 연기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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