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병원성 AI 달성군 옥포면 '종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달성군 옥포면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가 사실상 종식됐다.

달성군 AI 방역대책본부는 지난달 16일 옥포면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안정기에 접어든 가운데 21일 경계지역 이동제한 해제를 위해 가금류 임상검사와 혈청검사를 실시한 결과 더 이상 고병원성 AI 발생이 없는 것으로 판단, 28일 경계지역 이동제한을 전면 해제했다.

달성군은 당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자 국도 5호선이 지나는 옥포'논공'현풍 등 4곳에 방역초소를 설치하는 등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고, 농가 6곳의 가금류 490마리를 살처분했다.

달성군 AI 방역대책 본부 관계자는 "아직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AI가 간간이 발생하는 만큼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펴는 동시에 농가에서도 매일 축사를 소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