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반시로 기능성 탄산수 개발 본격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도반시의 탄닌 성분 등을 활용한 기능성 탄산수와 기능성 음료가 본격 개발된다. 청도군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역연고(전통) 산업육성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7년까지 국비 15억원, 군비 3억원 등 모두 21억원을 들여 '청도반시 바이오 헬스 융복합 탄산수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미네랄워터에 탄산가스가 함유된 탄산수 시장이 해외 및 국내에서 급성장하는 것은 물론, 최근 다이어트, 소화촉진, 숙취해소 등 탄산수 효능이 주목받고 있는 추세라고 했다. 군은 지역 특화품목인 청도반시의 탄닌성분과 비타민A, 비타민C 등의 성분을 활용해 차별화된 기능성 탄산수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숙취해소 기능이 있는 건강음료 연구개발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