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민아 아우디 R8 쿠페 '드림카'로 심야데이트!…'오빠 달려~'
손흥민 민아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아우디 R8 쿠페가 화제다.
한 매체는 29일 오후 손흥민이 자신의 차인 스포츠카 아우디 R8 쿠페에 걸스데이 민아를 태우고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하며 사진을 공개해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손흥민 민아는 아우디 R8 쿠페로 사람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주로 자동차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손흥민과 민아는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했고, 손흥민의 아우디 R8 쿠페는 아우디를 대표하는 고성능 스포츠카로 밝혀졌다.
손흥민의 것으로 밝혀진 차량은 아우디에서 제작한 흰색 R8 쿠페다.
430마력을 내는 4.2L 엔진을 탑재했으며, 아우디 R8 쿠페는 일명 '드림카'로 아우디 중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얻는 차로 최고 시속은 320km에 달한다.
놀라운 가격, 한화로 약 2억 2700만 원에서 2억 3000만 원. 중고차 가격도 1억 5000만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 민아 아우디 R8 쿠페 열애설 속에서 화제가 되자 이날 걸스데이 민아 소속사는 "SNS를 통해 서로 알게 됐다"며 "2014 브라질 월드컵이 끝나고 손흥민이 한국에 머물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손흥민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걸스데이 민아 손흥민 아우디 R8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민아 손흥민 아우디 R8, 대단해" "걸스데이 민아 손흥민 아우디 R8, 멋지군" "걸스데이 민아 손흥민 아우디 R8, 놀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아는 1993년 출생으로 올해 21세다. 그룹 걸스데이의 리드보컬로 활동 중이며 현재 여름 스페셜 앨범 'Darling'으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992년 출생인 손흥민은 함부르크를 거쳐 독일 레버쿠젠 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4브라질월드컵 국가대표로 선발돼 알제리전에서 월드컵 30번째 골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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