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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119구급대원 3명 하트세이버 인증서·배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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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정지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켜
▲심장이 정지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켜 '하트 세이버' 인증서를 받은 구미소방서 119구급대원들. 왼쪽부터 임미성 소방장, 강대영 소방교, 한만호 의무소방원, 이태형 구미소방서장.

구미소방서 119구급대원 임미성 소방장, 강대영 소방교, 한만호 의무소방원이 심장이 정지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켜 '하트 세이버'(Heart Saver) 인증서와 배지를 받았다.

하트 세이버는 심장마비로 인해 생사의 갈림길에 선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과 심실자동제세동기를 활용해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119대원과 시민에게 주는 영예로운 호칭이다.

이들은 지난 2월 12일 구미시내 한 식당에서 A(42)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주민의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했지만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환자의 생명이 위급함을 파악한 이들은 지속적인 심폐소생술과 제세동 충격요법을 통해 심장과 맥박을 회복시켜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 A씨는 현재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됐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어려운 근무 환경 속에서도 119구급대원의 사명감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구급대원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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