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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11일 만에 900만 돌파, 역대 최단 기록 수립 "흥행 신화 다시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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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이 역대 최단기간만에 누적관객수 900만 명을 돌파해 눈길을 끈다.

이는 개봉 11일 만에 거둔 성적으로 봉준호 감독의 2006년 작 '괴물'과 최동훈 감독은 2012년 작 '도둑들'보다 무려 8일이나 앞선 수치로 역대 흥행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

'명량'은 올해 1월에 개봉해 865만 관객을 동원하며 상반기 한국영화 흥행을 이끈 '수상한 그녀'는 이미 뛰은 성과를 보였다. 관계자들은 이 같은 흥행 속도라면 10일에는 10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당시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대작으로 '최종병기 활'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 이에 최민식과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등 연기파 배우들까지 가세해 완성도를 높였다.

명량 900만 돌파 소식에 네티즌들은 "명량 900만 돌파 대단해" "명량 900만 돌파 천만관객 조만간일 듯" "명량 900만 돌파 대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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