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체형 골퍼의 경우 어떤 피니시가 몸에 맞는 것인지 먼저 임팩트 직후를 보자. 어드레스 때와 달리 어깨가 타깃을 향해 5~10° 열려 있고 히프는 30~45도가량 돌아가 있다.
오른발 뒤꿈치 역시 임팩트 순간에는 거의 지면에서 들리지 않지만 직후에는 오른발 안쪽이 타깃 방향으로 돌아가 있다.
이제 피니시 자세가 되면 가슴은 타깃의 왼쪽을 향하며 오른쪽 어깨는 타깃 라인에 가깝게 위치하고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오른쪽 발꿈치가 다 들려 상체는 곧게 세워져 있으나 머리는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즉 왼쪽 어깨보다 오른쪽 어깨가 낮은 모습으로 피니시된다는 말이다. 이 자세에서 클럽 샤프트는 지면과 대각선 모양으로 내려지게 된다.
최혜영 전 LPGA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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