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위너 YG '대물급' 신인!…"나도 오늘부터 오빠 팬!" 신인 맞아?
인기가요 위너가 화제다.
YG의 신인그룹 위너의 데뷔 무대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1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위너는 데뷔 무대를 가지며 '컬러링'과 '공허해'로 무대가 꾸며졌다.
더블 타이틀곡으로 화제를 모은 위너는 '컬러링'을 첫 곡으로 선보였다. 다섯 멤버 모두 모노톤의 슈트를 입고 등장해 댄디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공허해' 무대에서는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진 남자의 심경을 완벽하게 표현해 2014년 최고의 신인임을 증명했다.
위너의 타이틀곡 '공허해'는 이별 후의 공허함을 몽환적으로 풀어낸 힙합 장르의 곡이다.
'인기가요' 위너 데뷔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위너, 오 정말 멋있다", "인기가요 위너, 노래가 좋네", "인기가요 위너, 데뷔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위너는 인터뷰 중 기타를 치며 비트박스와 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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