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광고 모의재판 경연 민사 부문 최우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성광고등학교(교장 신현태) 학생들이 최근 제2회 중고생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민사 부문 고등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대구지방법원이 주최한 것으로 민'형사 모의재판 역할극을 통해 학생들이 사법제도의 기본적 원칙과 기능을 익히고 합리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 행사. 유선호 학생을 비롯한 성광고 학생 10명은 '법정 카타르시스 민사팀'을 구성해 경연에 참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성광고 관계자는 "평소 토론 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의 논리력을 향상시켜온 덕분에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했다. 채정민 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