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찬 경북도립대 교수의 중국초대전이 중국 웨이하이(威海) 낙천미술관에서 21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권 교수는 지난해 대구시가 주최한 한'중 당대 명인전에 이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동안 보여준 해학과 전통적 채색화를 과감히 벗어난 활달하고 호방한 기운의 수묵 세계를 보여 준다. 전시 작품은 30여 점. 그리고 이번 전시회의 개막식에서는 '기 발현 퍼포먼스'를 보여 준다. 그는 이미 경주엑스포, 독도, 세계유교축제, 아트페어, 중국 행사 등에서 이를 시연한 바 있다. 제5회 산둥성문화박람회 주요 행사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김희열, 황연화, 류형한, 송현수, 김장현 등 한국작가 5명이 참가해 개인전시회를 여는 한'중 10대 유명작가초대전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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