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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생활체육대전 '화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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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낚시 종합우승·태권도 준우승

대구시생활체육회 박병률 사무처장(왼쪽)이 201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대구가 수상한 화합상을 받고 포즈를 취했다. 대구시생활체육회 제공
대구시생활체육회 박병률 사무처장(왼쪽)이 201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대구가 수상한 화합상을 받고 포즈를 취했다. 대구시생활체육회 제공

대구가 22~24일 속초 등 강원도 10개 시'군에서 열린 201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화합상을 받았다.

대구는 전국 17개 시'도 생활체육 동호인 2만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진 이번 대축전에서 개회식 입장과 경기 성적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 시'도에 주어지는 단체상인 화합상을 받았다. 생활체육대축전은 경기 실력보다 동호인들의 화합에 중점을 둬 참가 시'도의 순위를 가리지 않는다. 대신 종목별로 1~3위를 시상하는 것으로 실력을 겨룬다. 대구는 이번에 처음으로 화합상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37개 종목에 928명의 선수단이 나선 대구는 파크골프에서 종합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신현덕과 김진임은 파크골프 남녀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구는 파크골프 단체전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전영자는 여자부 개인전에서 3위에 올랐다.

대구는 또 정구에서 종합 준우승했다. 대구는 정구 어르신 여자 60대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대구는 승마에서 종합 준우승을, 보디빌딩과 볼링에서 종합 3위를 각각 차지했다.

30개 종목에 1천358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경북은 낚시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경북은 또 태권도에서 종합 준우승을, 그라운드골프'배구'패러글라이딩에서 종합 3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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