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2015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1천282명(정원 내 1천176명, 정원 외 106명)을 선발한다. 2014학년도 전형과 비교해 가장 달라지는 부분은 ▷면접고사 확대 시행(전체 모집인원의 44%) ▷지역인재전형 신설 ▷희망나눔전형 모집 인원 확대 등이다.
지역인재전형에는 대구경북 소재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단 한의예과는 2013년 2월 이후 졸업(예정)자)로 해당 지역 고등학교에서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이외 ▷일반1전형(학생부 100%) ▷일반2전형(학생부 60%+면접 40%) ▷자기추천전형(학생부 40%+면접 30%+서류 30%) ▷불교계전형(학생부 60%+면접 40%) ▷희망나눔전형(학생부 60%+면접 40%) ▷예체능우수자전형(실기 및 수상실적 70%+학생부 30%) 등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원 외 전형으로는 농어촌전형, 특성화고교 출신자전형 등이 있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전형인 '다솔회계학과'는 학생부 50%, 면접 50%로 2명의 학생을 모집해 4년간 수업료 전액을 지원하고, 졸업 후 다솔회계법인 취업을 보장한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교육부 '잘 가르치는 ACE 대학'에 선정되는 등 학생 교육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선보이고 있다. 또 매년 수도권에서 40% 이상의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는 만큼 최신식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두 개의 캠퍼스, 두 배의 경쟁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서울캠퍼스와 활발한 학사교류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캠퍼스로 전과할 수 있는 캠퍼스 간 이동(전과)제도 ▷최대 1년 동안 서울캠퍼스에서 학점 취득이 가능한 캠퍼스 간 학점교류 제도 ▷캠퍼스 간 복수전공 제도 등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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