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전문대 여군부사관 23명 합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전문사관양성과 졸업생 30명 가운데 23명이 제6기 여군부사관 시험에 합격, 부사관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합격자는 보병 8명, 영상정보 6명, 인간정보 2명, 전술통신운용 2명, 탄약관리 1명, 시설공병 1명, 전술통신장비 1명, 수송운용 1명, 헌병 1명 등이다.

합격자들은 대전 건양대평생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2차 체력 및 면접 평가를 받은 후 오는 12월 육군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다.

경북전문대 전문사관양성과는 지난 2006년 학과개설 이후 부사관에 지원한 남학생 전원이 합격했고, 여학생은 매년 20명 이상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부사관 학군단도 시범운영한다.

이 학교 전문사관양성과 송준화 교수는 "전문 교수진과 학생들이 방학 기간에도 쉬지 않고 맞춤형 교육을 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