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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객 귀경' 고속도로 상행선 정체!… 서해안 '광명역∼금천구간' 정체 가장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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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벌초객 귀경' 고속도로 상행선 정체!… 서해안 '광명역∼금천구간' 정체 가장 심각!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떠났던 차량들이 귀경길에 오르면서 전국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가장 정체되고 있는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판교 나들목에서 서초 나들목까지 11.6km 구간을 지나는 데 1시간이 넘게 걸린다.

또 북천안나들목에서 입장휴게소를 거쳐 안성나들목으로 이어지는 서울 진입 구간에서도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도 인천 방향으로 여주분기점에서 이천나들목까지 10km 구간과 신갈분기점에서 둔대분기점까지 21km 구간에서도 서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해안고속도로도 서울 방향으로 당진나들목에서 서평택분기점 구간과 발안나들목에서 팔곡분기점 구간 등 곳곳에서 밀리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평소 주말보다 많은 431만 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요일인 내일은 서울에서 지방으로 가는 길은 어려움이 없겠지만, 서울로 올라오는 길은 곳곳이 정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찬열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수원)이 한국도로공사에게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평일 서해안고속도로 광명역∼금천 구간이 월 평균 238시간의 정체가 발생하며 전국의 고속도로 가운데 가장 혼잡한 것으로 조사됐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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