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사진) 성주군수가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선거 이후 50여 일을 중앙부처 및 국회 방문으로 보내면서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달 28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실에서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과 한기호'권성동 국회의원, 환경부 및 기획재정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지역 상수도 관망정비사업 추진에 대한 예산 확보에 대한 협의를 하고 360억원의 국비를 요청했다.
이에 앞서 같은 달 13일엔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기획조정실장과 하천계획과장 등 실무진을 만나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대한 타당성 및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고 350억원을 지원해줄 것을 부탁했다.
김 군수는 지난 6'4지방선거 기간(3개월가량)을 제외하고 올 들어 50여 일 정도를 중앙정부 및 국회의원들을 찾아가는데 할애했다. 김 군수가 그동안 서울과 성주를 왕복한 거리를 따지면 지구 반 바퀴를 돈 셈이라고 성주군은 설명했다.
올해 성주군이 확보해야 할 국비는 성주∼고령간 국도 확장'포장 510억원 등 모두 2천억원가량이다. 국비 확보를 위해 김 군수는 경북고와 영남대, 경찰 재직시절 쌓은 인맥 등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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