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구름 사이로 보름달 볼 수 있을 듯

기상청은 추석 연휴기간 우리나라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가운데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대구·경북은 추석 연휴 동안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추석 당일인 8일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28℃, 포항과 안동은 각각 26℃, 27℃ 예상됩니다.

반면 최저기온은 20℃ 안팎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추석 당일 부산에서는 오후 5시57분 달이 뜨는 것을 시작으로 대구에서는 오후 6시, 서울에서는 오후 6시8분에 달이 나올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특히 올해 추석에는 지난 8월 슈퍼문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로 큰 달이 뜰 것으로 전망돼 풍성한 한가위 보름달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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