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방미 일침하자…진중권, "나대지 말라고 나대다가 부메랑을 맞은 방미!"
허지웅 방미 일침이 화제다.
허지웅 방미 일침은 앞서 지난 14일 방미의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김부선 난 이분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라는 제목으로 "내가 LA에 있을 때나 서울에 있을 때나 이 분은 연기자보단 자기 개인적인 일로 더 바쁘고 시끄럽게 산다. 억울함, 흥분되는 일, 알리고 싶은 일, 설치면서 드러내고 싶은 일들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다"라는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비난을 샀다.
이에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도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조리를 바로 잡겠다는 자에게 '정확하게 하라'도 아니고 그냥 '나대지 말라' 훈수를 두는 사람들은 대게 바로 그 드센 사람들이 꼴사납게 자기 면 깎아가며 지켜준 권리를 당연하다는 듯 받아 챙기면서, 정작 그들을 꾸짖어 자신의 선비 됨을 강조하기 마련이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또한 동양대학교 진중권 교수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대지 말라고 나대다가 부메랑을 맞은 방미"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허지웅 방미에 누리꾼들은 "허지웅 방미 비판, 자신의 의견 피력", "허지웅 방미 비판, 김부선 편?", "허지웅 방미 비판에 네티즌 동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2일 배우 김부선은 난방비로 이웃주민 A씨와 불미스러운 폭행시비에 휘말리면서 자신의 SNS를 통해 사건 내막을 공개했다.
한편 가수 방미는 현재 김부선 사건 관련 게시글을 삭제한 상태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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