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가스 사고의 70% 이상이 액화석유가스(LPG) 사고인 것으로 나타나 안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장윤석 새누리당 국회의원(영주)이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올해 7월 말까지 발생한 가스 안전사고는 920건이며, 이 가운데 LPG 사고가 657건(71%)으로 나타났다. 도시가스(170건), 고압가스(93건)에 의한 사고에 비해 월등히 많은 수치다.
사고 유형별로는 LPG 사고의 경우 취급 부주의가 312건(47.5%), 이동식 부탄 캔이 133건(20.2%)으로 높았으나, 도시가스 사고는 고의사고 35건(20.6%), 취급 부주의 15건(8.8%) 등으로 조사됐다.
장 의원은 "LPG 사고는 도시가스 사고에 비해 조작 미숙, 작업 규칙 미준수 등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잦다. 예방을 통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everyda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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