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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탄 금보라, "이유리, 더 독해 보일지 연구해!"…'왔다 장보리' 국민악녀(?)

'택시'탄 금보라, "이유리, 더 독해 보일지 연구해!"…'왔다 장보리' 국민악녀(?) 극찬!

배우 금보라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이유리를 극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금보라는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서 "이유리는 정말 예쁜 배우다. 욕 먹을게 두려워 덜 독해 보이려고 하는 배우들도 있는데, 이유리는 어떻게 하면 더 독해 보일지를 치열하게 연구한다"고 '왔다 장보리'를 통해 국민 악녀로 떠오른 이유리를 언급했다.

이어 "사람에게는 누구나 갖고 있는 사악한 모습을 이유리는 연기를 통해 과감하게 끄집어 낸다. 정말 노력하는 모습이 예쁜 배우다"고 이유리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로 데뷔 36년 차인 금보라는 "죽기를 각오하고 살면 살아지더라. 우리 같은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선택되는 직업이기 때문에, 돈 주는 사람들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고 혹독한 연예계에서 살아남은 비법을 공개했다.

금보라와 오영실이 출연하는 '연예계 서바이벌' 특집 2탄은 30일 밤 12시20분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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