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태지, 신곡 '소격동' 10일 낮12시 공개로 연기 '무슨 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수 서태지가 10일 0시 공개 예정이던 신곡 '소격동'의 음원 발매를 이날 낮 12시로 연기해 눈길을 끈다.

서태지컴퍼니는 9일 "서태지가 부른 '소격동'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12시간 늦춰 선보이기로 했다"며 "뮤직비디오 편집 작업에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면서 완성도를 위해 불가피하게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격동'은 서태지가 오는 20일 발매할 9집의 선공개곡이다. 지난 2일 아이유가 부른 버전을 공개해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10일 0시 자신이 부른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었다.

서태지 '소격동' 연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태지 '소격동' 연기 빨리 듣고싶다" "서태지 '소격동' 연기 궁금해" "서태지 '소격동' 연기 무슨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