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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 도심의 가시거리가 20㎞ 정도로 시야가 확트인 9일 오후 북구 산격동 무태교 아래 자전거길에 놓인 바람개비가 선선한 바람에 쉬지 않고 돌아가고 있다. 대구기상대는 "제19호 태풍 '봉풍'(VONGFONG)이 북상함에 따라 이번 주말 대구경북은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 12일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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