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아내의 유혹 패러디 이유리'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에서 아내의 유혹 패러디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12일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에서 배우 이유리가 1인2역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수감을 마치고 결국 국밥집 딸로 돌아간 연민정을 연기함과 동시에 눈 밑에 점을 찍고 민소희로 등장했다.이비단(김지영 분)은 문지상(성혁 분)의 배 과수원을 찾았고 이곳에서 연민정과 똑같이 닮은 유치원 선생님 민소희를 만났다.민소희는 '왔다 장보리' 김순옥 작가의 지난 작품 '아내의 유혹'을 패러디한 것으로 당시 점 하나만 찍으면 다른 인물이 된다는 설정으로 당시 화제를 모았었다.이비단은 민소희를 보며 깜짝 놀랐지만 온갖 나쁜 짓을 저질렀던 친엄마 연민정과 달리 애교 넘치는 말투와 생글생글 웃으며 자신의 친아빠인 문지상을 순수하게 좋아하는 모습에 미소를 지었다.'왔다 장보리' 아내의 유혹 패러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왔다 장보리' 아내의 유혹 패러디, 이유리 연기대박이야" "'왔다 장보리' 아내의 유혹 패러디, 갑자기 민소희로 등장해서 빵터짐" "'왔다 장보리' 아내의 유혹 패러디, 너무 웃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마지막회는 35.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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