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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낙하산 맞다" 상황 정면돌파 '화제'…"대기업 최연소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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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사진. SBS 좋은 아침 캡처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사진. SBS 좋은 아침 캡처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막내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낙하산 발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대한항공 입사 당시 화제가 됐던 "저는 낙하산입니다"라는 발언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경력은 있었지만 2년이라는 턱도 없는 경력을 가지고 대기업에 과장으로 입사하는데 다 알 것 아니냐"고 밝혔다."정면 돌파하고 싶었다. 입사했을 때 '나 낙하산 맞다. 하지만 광고 하나는 자신 있어 오게 됐다'고 소개했다"며 "내 능력을 증명할 때까지 지켜봐 달라는 의미였다"고 덧붙였다.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정말 당당하시네요"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상황을 극복하고 정면돌파하는 모습 멋집니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역시 국니 최연소 대기업 임원 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조현민 전무는 지난 8월 국내 대기업 최연소 임원에 이름을 올렸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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