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민생사법경찰단은 16일부터 대입 수능 직후인 다음 달 15일까지 여관 주변에 뿌려지는 음란성 전단 배포 행위를 특별단속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성폭력 예방 등 지역의 건전한 성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속은 여관 밀집지역과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주'야간에 실시된다.
시는 오토바이와 차량으로 음란성 전단을 배포하는 사람은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업주는 전화번호 추적을 통해 신병을 확보한 뒤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이번 단속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담배를 판매하거나 유해업소를 출입하는 행위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뤄진다.
대구시 민생사법경찰단 관계자는 "전단 배포 행위의 실질적 무력화를 위해 KT, SKT, LG U+ 등 통신사와 음란성 전화번호의 정지'해제를 위한 MOU 체결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호준 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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