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산일출봉이 코앞, 제주 라마다 호텔 분양

제주성산 라마다 호텔이 지난달 19일 기공식을 갖고 14일 문을 열었다. 이 호텔은 세계적 호텔 브랜드 윈덤그룹이 선택한 호텔이라는 강점 외에도 제주 수익형 호텔로는 최초로 1금융권에서 대출이 가능하고 공사비용을 100% 확보한 상태에서 분양을 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투자 여건도 좋다. 투자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장 인기 있는 소형 평형 위주로 객실을 구성했으며, 실투자금 대비 연 11% 확정수익률을 보장하고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

계약자에게는 객실 무료이용권 연 10일, 무료항공권 연 2장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주변 자연경관도 좋다. 올해 200만 명 관람을 기록한 성산일출봉을 비롯해 약 15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섭지코지와 우도 및 올레길이 가깝다. 또 연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아쿠아플라넷 제주, 우도와 전남 장흥을 연결하는 성산항 등이 인접했다. 특히 총 138만㎡의 부지에 요트 300척이 정박할 수 있는 계류장이 들어설 예정인 오션마리나시티가 개발되면 더욱 많은 관광수요와 자산가치 상승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동 및 대구 봉산동에 위치해 있다.

분양 문의 02)557-0045, 053)253-0030

임상준 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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