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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서 '민화' 학술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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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한국민화연구소는 11월 7일(금) 계명대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제6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책거리의 세계'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는 정병모 경주대 문화재학과 교수, 김윤정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 변영섭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김재열 전 경기도박물관장, 윤진영 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연구원, 윤열수 가회민화박물관장 등이 참석해 책거리에 담긴 의미와 경향, 변화상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친다.

한편 생활미술로 우리 역사 속에 큰 맥을 이루어 온 민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한국민화연구소는 2009년부터 매년 11월 첫째 주 금요일 학술세미나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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