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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야외공연장 환풍구 붕괴……"10여명 심정지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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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판교테크노벨리 붕괴 사고현장 화면=연합뉴스TV화면 캡처
성남 판교테크노벨리 붕괴 사고현장 화면=연합뉴스TV화면 캡처

경기도 판교에서 열린 걸그룹 야외 공연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5시 53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야외공연장에서 관람객 30여명이 환풍시설 위에서 걸그룹 공연을 관람하다 환풍시설이 붕괴되면서 1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119 구조대원과 경찰 100여 명이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

구조된 부상자들은 분당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며 이 가운데 10여명은 '심정지'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현장에는 인기 걸그룹 포미닛의 공연이 진행되고 있었고 관람객 3천여 명이 모여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조작업과 함께 괌람객이 공연을 보기위해 환풍구에 올라가면서 무게를 이기지 못해 붕괴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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