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야경꾼일지' 마지막회 "정일우 칼에 찔려… 무슨 일?"

'야경꾼일지' 마지막회가 화제다.

'야경꾼' 정일우-정윤호-윤태영이 최후의 일격을 준비하는 것으로, 지난 23부 방송 말미에 완공된 태평 창천탑과 이무기 승천의식을 거행하는 김성오의 모습과 이를 막기 위해 궁에 잠입한 '야경꾼' 정일우-정윤호-윤태영의 비장한 모습이 공개돼 '야경꾼'의 활약을 기대하게끔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강렬한 눈빛으로 무장한 후 뚫어질 듯이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이린이 검에 찔린 채 괴로워하는 모습이 공개돼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야경꾼일지' 마지막회 소식에 누리꾼들은 "'야경꾼일지' 마지막회 아쉽다" "'야경꾼일지' 마지막회 무슨 재미로 이제 보내나" "'야경꾼일지' 마지막회 배드엔딩?"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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