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유리 첫 주연 영화 19금 '위층 여자' 발탁 "노출 수위 아찔해"

성우 서유리가 첫 주연으로 열연한 영화 '위층 여자'(감독 이찬욱)가 개봉을 확정해 화제다.

지난 18일 서유리의 소속사는 "서유리의 첫 스크린 주연작 '위층 여자'가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고 밝혔다.

'위층 여자' 제작사 측은 서유리의 섹시한 목소리와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 남다른 볼륨 몸매 등을 높이 사 '위층 여자'의 주연을 맡기게 됐다고 전했다.

'위층 여자'는 한때 잘 나가던 밴드 보컬이 난데없이 신내림을 받으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이야기로 , 19금 섹시 코미디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서유리 영화 '위층 여자' 데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유리 영화 '위층 여자' 데뷔 기대된다" "서유리 영화 '위층 여자' 데뷔 꼭봐야지" "서유리 영화 '위층 여자' 데뷔 기대만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를 비롯한 각종 게임, 애니메이션 더빙을 맡아 큰 인기를 모은 서유리는 최근 'SNL코리아'의 고정 크루로 활약하고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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