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도쿄영화제에서 아시아 최고 배우상을 차지했다.
김수현은 23일 오후 일본 도쿄 힐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 27회 도쿄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날 김수현은 화제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도쿄 드라마 어워즈 2014 스페셜 어워즈 외국 드라마 부문 아시아 최고 배우상의 영예를 안는다.
앞서 김수현은 '2014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도 '별에서 온 그대'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5월 '제50회 LF백상예술대상' 에서도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과 인기상을, SBS '별에서 온 그대'로 TV 부문 인기상을 수상해 3관왕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김수현 아시아 최고 배우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수현 아시아 최고 배우상 축하합니다" '김수현 아시아 최고 배우상 부럽다" "김수현 아시아 최고 배우상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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