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외수 투병 고백 "검사 결과가 예상보다 심각" 무슨 일?

이외수 투병 고백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외수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긴 투병에 들어갑니다. 검사결과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로 판명되었습니다. 다시 여러분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빕니다. 제게 오는 모든 것들을 굳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라고 자신의 투병 사실을 알렸다.

전날 "위출혈로 입원해 있습니다. 어제부터 각종 검사 및 수혈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라는 글을 올린 뒤 하루만이다.

앞서 이외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위 몇 군데가 형편없이 헐어 있고 염증도 보였다"며 춘전 시내의 작은 병원에서 큰 병원으로 정밀 검사를 받으러 갔음을 밝힌 바 있기때문이다.

이외수 투병 고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외수 투병 고백 어쩌다가.." "이외수 투병 고백 힘내세요" "이외수 투병 고백 완쾌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